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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교수 -건너가는 자]
자기가 자기에 대해 궁금하지 않으면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없다.
탁월함은 어디에서 출발하는가?
자기가 자기한테 분명해질 때 거기에서 시작된다.
생각의 결과를 받아서 사는 사람들은 생각하는 일이 미숙하다.
생각하는 일이란 문제를 발견하는 일이고 불편을 발견하는 일이다.
자기가 자기가 되는 길이에요.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리고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궁금해하는 일조차 하지 않더라.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이 생각해주기를 원한다.
이것은 종속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이다.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질문하라' 기본학교 교육
1. 나는 누구인가
2.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3.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4. 나는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가?
5. 죽기 전까지 완수하고자 하는 나의 소명은 무엇인가?
이 다섯가지 질문에 대해 대답하려고 노력하는 일
이것이 그 사람을 탁월하게 만든다. 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믿게 되었다.
왜 함평에 학교를 세웠나?
⌈최소한 하루만큼은 프로그램 하나에 집중하자
고독한 시간이 있어야 해서⌋
혼자 오고가는 8시간이 기본학교의 가장 큰 교육이라 생각한다.
자기가 자깅게 분명한 각성하는 기본이 인간의 격을 지키고 인간을 탁월하게 만든다.
금방죽는다는 것을 어린 시절 알게 되었다
50년 동안 잠들 때 죽음의 공포를 경험하고 식은땀을 흘릴 만큼...
예능프로그램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었다.
'하늘에 별을 보기 위해서는 저렇게 많은 준비를 하고 수선을 떨면서
자기 안에 무슨 별이 있는지, 자기가 무슨 별인지 관심조차 두지 않는구나....'
밖에 있는 별에 감탄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홀연히 지나가는 찰나와 같은 짧은 인생에서 자기는 한 번도 별처럼 살아보지 못한다.
불편함을 느끼는 것, 문제를 발견하는 것, 나를 묻는 것은 전부다.
밖에 있는 별을 보며 감탄하며 사는 길이 아니라
자기가 별처럼 살다 가고자하는 욕망이 있는 사람한테만 가능한 일이다.
너는 누구냐?
너는 니가 별인지 아느냐, 모르느냐, 는 말과 같은 말이다.
여러분 모두 별처럼 살다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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